1. 비트코인 (Bitcoin, BTC)
1)발행 연도 : 2009년
2) 목표 : 디지털 금, 가치 저장 수단
3) 특징 : 탈중앙화된 첫 번째 암호화폐로, 거래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보안성과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공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어 인플레이션에 강한 자산으로 평가받습니다.
4) 주요 용도: 가치 저장, 투자 자산, 디지털 금
5) 전망
◈ 긍정 : 비트코인은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암호화폐입니다.
특히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자산의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기능할 가능성이 큽니다.
◈ 부정 : 거래 처리 속도와 수수료 문제, 에너지 소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기술적 도전 과제가 존재합니다.
2. 이더리움 (Ethereum, ETH)
1) 발행 연도: 2015년
2) 목표 :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3) 특징 : 이더리움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 기능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가능
탈중앙화 금융(DeFi),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그리고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의 핵심 플랫폼
4) 주요 용도 : 스마트 계약 실행, 디앱(DApp) 운영, NFT 및 디파이(DeFi) 생태계
5) 전망
◈ 긍정 :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가 이미 진행 중이며, 이는 Proof of Stake (PoS) 시스템으로 전환하여 거래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개선합니다.
이더리움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높고, 많은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 부정 :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 계약 플랫폼 시장에서 다른 블록체인 (예: 솔라나, 폴카닷 등)과의 경쟁 중
3. 테더 (Tether, USDT)
1) 발행 연도 : 2014년
2) 목표 : 스테이블코인 (Stablecoin)
3) 특징 : 테더는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암호화폐의 변동성을 피하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주로 거래소에서 입출금, 자산 보호등의 용도로 사용
4) 주요 용도: 암호화폐 거래에서의 변동성 회피, 자산 보호
5) 전망
◈ 긍정 : 안정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으로서, 향후 더욱 널리 사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테더를 지원하고 있어 생태계 확장이 가능합니다.
◈ 부정 : 테더의 실질적인 자산 보유량과 관련된 논란이 있으며, 규제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을 비롯한 각국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와의 경쟁이 예상됩니다.
4. 솔라나 (Solana, SOL)
1) 발행 연도 : 2020년
2) 목표 : 고속, 고효율 블록체인 플랫폼
3) 특징 : 솔라나는 Proof of History (PoH)를 사용하는 독특한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자랑합니다. DeFi, NFT, Web3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4) 주요 용도 : 빠르고 저렴한 블록체인 거래, NFT 및 디파이(DeFi)
5) 앞으로의 전망
◈ 긍정 : 솔라나는 거래 속도와 효율성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확장성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 부정 : 지난 몇 차례의 네트워크 다운 타임 문제가 있었습니다.
경쟁 플랫폼인 이더리움, 카르다노, 폴카닷 등과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5. BNB (Binance Coin, BNB)
1) 발행 연도 : 2017년
2) 목표 : 바이낸스 거래소의 네이티브 토큰(거래소 코인)
3) 특징 :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사용되는 토큰으로, 거래소 수수료 할인, 다양한 서비스 이용 등에 사용 Binance Smart Chain(BSC)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및 DeFi 프로젝트들이 BNB를 사용
4) 주요 용도 : 바이낸스 거래소에서의 수수료 할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
5) 전망
◈ 긍정 : 바이낸스 거래소의 지속적인 성장과 BNB의 활용 범위 확대로 BNB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입니다. 특히, Binance Smart Chain(BSC)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BN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부정 : 규제 위험과 경쟁의 심화, 바이낸스 거래소의 리스크 등이 있습니다.
6. USD코인 (USD Coin, USDC)
1) 발행 연도 : 2018년
2) 목표 : 스테이블코인 (Stablecoin)
3) 특징 : 테더와 비슷하게 1:1 비율로 미국 달러와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주로 탈중앙화 금융(DeFi) 및 거래소에서 사용됩니다.
4) 주요 용도: 스테이블코인으로서의 가치 저장 및 거래
5) 앞으로의 전망
◈ 긍정 : USDC는 Circle과 Coinbase의 협력 하에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으로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 부정 : 역시 규제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7. 리플 (Ripple, XRP)
1) 발행 연도 : 2012년
2) 목표 : 국제 송금 및 결제 시스템
3) 특징 : 리플은 빠르고 저렴한 국제 송금 및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XRP는 이 네트워크의 토큰으로 사용됩니다.
4) 주요 용도 : 국제 송금, 금융 기관과의 협업
5) 전망
◈ 긍정 : 리플 네트워크는 여러 금융 기관과 협력하고 있으며, 국제 송금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기대
◈ 부정 : SEC와의 소송이 일부 해소되었지만, 여전히 리플의 법적 지위와 관련된 불확실성 존재한다.
8. 도지코인 (Dogecoin, DOGE)
1) 발행 연도 : 2013년
2) 목표 : 장난감 화폐, 커뮤니티 중심 암호화폐
3) 특징 : 도지코인은 원래 장난 삼아 만들어졌지만, 엘론 머스크의 지원을 받으며 유명해졌습니다.
거래 수수료가 낮고, 커뮤니티가 활발합니다.
4) 주요 용도 : 커뮤니티 지원, 기부 및 거래에서의 소액 결제
5) 전망
◈ 긍정 : 커뮤니티의 열정과 지원 덕분에 소액 결제, 기부 등의 분야에서 긍정적인 활용 가능성
◈ 긍정 : 기술적 진보나 실질적 사용처 부족으로 인해 가치가 변동성이 큽니다.
9. 트론 (TRON, TRX)
1) 발행 연도 : 2017년
2) 목표 : 분산형 콘텐츠 공유 플랫폼
3) 특징 : 트론은 주로 콘텐츠 공유 및 저장을 위한 분산형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높은 트랜잭션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자랑합니다.
4) 주요 용도 : 콘텐츠 공유 및 저장, 분산형 인터넷
5) 전망
◈ 긍정 : 높은 트랜잭션 속도와 효율성으로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 긍정 : 경쟁이 심하며,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 및 파트너십 확장이 중요합니다.
10. 카르다노 (Cardano, ADA)
1) 발행 연도 : 2017년
2) 목표 : 지속 가능하고 과학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3) 특징 : 카르다노는 Ouroboros라는 Proof of Stake (PoS)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블록체인 개발에서의 과학적 접근과 학술적 검토가 특징입니다.
4) 주요 용도 : 스마트 계약, 분산 애플리케이션
5) 전망
◈ 긍정 : 지속 가능한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스마트 계약과 관련된 혁신을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
◈ 부정 : 현재까지 주요 dApp과 프로젝트들이 카르다노 플랫폼에 충분히 구축되지 않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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